김세아,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맞다… “소송은 당했지만 사실 아냐”

김세아,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맞다… “소송은 당했지만 사실 아냐”

기사승인 2016-05-27 00:4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로 지목돼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으나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곧 해당 소송이 사실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26일 TV리포트는 김세아가 지난 2월 Y회계법인 B 부회장과 1년여 간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B씨 부부의 가정의 파탄을 이르게 했다는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세아는 즉시 "금시초문"이라며 사실을 부인했으나 지난 2월 해당 소송에 대한 소장을 송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세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송은 사실이나 상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되고 있고,
어떠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기정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해 유포한 점에 유감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onbge@kukinews.com "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