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곡성공무원 빈소 조문

이낙연 전남지사 곡성공무원 빈소 조문

기사승인 2016-06-02 20:48: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이낙연 전남지사가 2일 오후 투신자살한 대학생과 충돌하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 양모 주무관의 빈소를 조문했다.

이 전남지사는 빈소에서 유근기 곡성군수와 만나 "남아 있는 가족들을 돕기 위해 공상 처리 등 곡성군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 주무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 48분께 광주 북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20대 대학생과 충돌해 함께 숨졌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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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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