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은 “약사회에 당면 현안이 중대하고 정부의 지나친 시장주의 정책 때문에 어려움이 가중되지만, 국민과 회원을 위한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정진한다면 정부의 일방적 악법 추진을 반드시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투쟁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 겸손과 친절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투쟁위원회는 정책팀(팀장 강봉윤), 홍보팀(팀장 최미영), 투쟁전략팀(팀장 최두주), 대외협력팀(팀장 추후 선임 예정)으로 구성하고, 대변인에 최미영 홍보위원장을 선임했다. 또 홍보팀에는 유능하고 조직력을 갖춘 젊은 인사들을 중심으로 포털사이트와 SNS 홍보 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정남일 위원장은 “원격화상투약기(의약품 자판기)가 첨단 기기이고 국민 편익을 높일 것이라는 허황된 주장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응논리를 개발해 반드시 투쟁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부?분회별로 투쟁위원회를 6월20일까지 구성하고, 정부의 입법추진절차에 따라 4단계의 입법저지활동을 전개하는 등 투쟁로드맵을 설정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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