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의 신부 정체는 바다? “목소리가 지문 수준, 가면 왜 써?”

‘복면가왕’ 나의 신부 정체는 바다? “목소리가 지문 수준, 가면 왜 써?”

기사승인 2016-06-05 17:5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나의 신부’가 엑소의 ‘으르렁’에 이어 박효신의 '야생화'를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거리의 악사’에 도전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무대가 펼쳐졌다.

‘나의 신부’는 엑소의 으르렁을 편곡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관중들은 모두 '나의 신부'의 편을 들었고, 결국 '거리의 악사'가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을 벗은 '거리의 악사'의 정체는 V.O.S 김경록.

이어 3라운드에 진출한 '나의 신부'는 '하면 된다 백수탈출'에 맞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보였다. 가슴을 저미는 '나의 신부'의 가창력에 일부 패널들은 "눈물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나의 신부'의 정체로 네티즌들은 가수 바다를 거론하고 있는 상황. "목소리가 지문 수준인데 못 알아보는 것이 이상하다" "목소리로 '내가 바다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대체 가면은 왜 썼는지 모르겠다"등의 의견이 SNS를 통해 제기됐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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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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