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새끼 염소 두 마리 토해낸 비단 구렁이 “아직 소화 다 안됐는데...”

[쿠키영상] 새끼 염소 두 마리 토해낸 비단 구렁이 “아직 소화 다 안됐는데...”

기사승인 2016-06-08 0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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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비단 구렁이가 새끼 염소 두 마리를 먹어치우고는 들통 나는(?) 장면입니다.

염소 주인으로 보여 지는 한 남성이 배가 잔뜩 튀어나온 비단 구렁이를 잡고서는 쥐어짜봅니다.

구렁이의 부푼 배를 주둥이로 밀어 올려 먹어치운 먹잇감을 토해내도록 하는데...

이내 주둥이 밖으로 보이는 건 아직 다 커보지도 못하고 구렁이에게 희생된 새끼 염소들.

잔뜩 배가 고팠는지 이 두 녀석을 연달아 삼키는 내공(?)을 가진 비단 구렁이, 힘들게 사냥해 삼킨 먹잇감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토해낸 아쉬움이 클 듯하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aters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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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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