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해진 조세호 향해 박나래 “목선이 생겼다” 감탄, 과연 폭풍 감량한 몸무게는?

슬림해진 조세호 향해 박나래 “목선이 생겼다” 감탄, 과연 폭풍 감량한 몸무게는?

기사승인 2016-06-09 14:4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폭풍 감량한 조세호가 트레이닝 7주차 몸무게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개인 목표로 방송 중 10kg 감량을 선언했던 조세호의 중간 성적표가 발표되는데요.

제법 날렵해진 모습의 조세호를 본 조윤희는 “잘 생겨 보인다. 슬림해 보인다.”는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나래 역시 “조세호 씨가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감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조세호 씨가 갑작스런 체중 점검에도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다.”며 “공개된 폭풍 감량 결과에 촬영장에 있던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고 전한데 이어 “조세호 씨가 매주 소개되는 운동법을 적극적으로 따라하고, 촬영 외 시간에도 참가자들과 번개모임을 가져 운동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과연 조세호의 목선 인증 장면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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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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