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메이저 대회 골프 스타일 공개

나이키 골프, 메이저 대회 골프 스타일 공개

기사승인 2016-06-15 15:39:54

나이키 골프가 미국 오크몬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6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착용할 골프 웨어를 공개한다.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선보이는 나이키 골프 웨어는 햇살과 더위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는 나이키 UV 리빌(Nike UV Reveal)과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편안한 움직임을 구현한 엔지니어드 니트(engineered knit) 기술이 핵심이다.

 

또한, 나이키 골프는 일반적인 칼라 형태 외에도 칼라의 모서리 깃을 제거한 블레이드 칼라 스타일의 폴로 셔츠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로리 맥길로이가 대회 기간 동안 대표적인 블레이드 칼라 스타일의 나이키 MM 플라이 블레이드, 나이키 MM 플라이 블레이드 블락 폴로를 착용한다.

 

이번 대회에는 US오픈 챔프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해서 찰 슈워첼, 브룩스 코엡카, 폴 케이시, 케빈 채플, 패트릭 로저스, 토니 피나우, 로먼 왓텔, 케빈 트위니, 미구엘 타부에나, 데니 매카시 등 11명의 나이키 선수들이 나이키 골프 메이저 챔피언십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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