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구팀 토론토와 필라델피아의 경기 중
‘슈퍼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론토의 타자가 친 공이
펜스를 넘어 관람석으로 날아들었는데요.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아빠.
딸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날아드는 공을
맨손으로 가볍게 잡아내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합니다.
주위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데요.
아빠는 딸을 지켜냈다는 뿌듯함에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딸에게 위험에 닥치면,
아빠는 언제나 슈퍼맨이 되는 것 같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LB]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투병 중 별세…“살 만큼 살고 이룰 만큼 이뤘다”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별세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장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