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결국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축구 천재 메시 골 결정력이 오늘 만큼은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시의 공격은 자주 칠레 수비수들에게 막혔고, 연장전에서도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지만칠레가 승리했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도전한 진보 계열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