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신규 브랜드 라인 ‘나이키 YA(Young Athletic)’를 공식 론칭 한다.

나이키 YA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토들러 라인. 기존 나이키 의류제품들이 성인과 청소년 위주의 상품을 선보인 반면 나이키 YA시리즈는 0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를 고객층으로 한 나이키의 유아동복 특화 상품군이다. 

이번 공식 론칭과 더불어 플레이키즈 프로의 전국 매장에서는 나이키 YA의 2016 여름 시즌 10개 스타일, 22개 컬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력 품목은 드라이핏 반팔티, 레깅스, 숏츠(반바지)다. 이 외에 가방,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류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F/W시즌에는 아우터와 상하세트, ‘NEW BORN(우주복 등 신생아의류)’ 등이 추가돼 보다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될 예정이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이번 나이키 YA 공식 론칭으로 조던, 나이키SB, 컨버스, 헐리와 함께 총 5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취급하게 됐다.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팀 차장은 “플레이키즈 프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나이키 YA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해당 연령대 아이들의 야외 활동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지난해 6개월간 12개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신규 매장을 연이어 추가하며 현재 3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컨버스 키즈 단독 매장을 포함해 총 5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