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현지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반도 비핵화, 미국이 하늘로 날려 버렸다"고 비난했다. 이어 "추가 핵실험, 전적으로 미국 태도에 달려"며 "남조선서 美군대 철수가 유일 방도"라고 협박했다.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투병 중 별세…“살 만큼 살고 이룰 만큼 이뤘다”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별세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장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