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 신규 TV-CM 선봬

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 신규 TV-CM 선봬

기사승인 2016-09-27 17:25:02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7일 아로나민씨플러스 새로운 TV-CM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새 CM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가 등장해 30대 젊은 시절의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콘셉트다. 김희애는 2년째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금의 김희애가 서른살의 김희애를 만난다면’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광고에서 김희애는 과거의 자신에게 “항산화 관리 빨리 시작해, 타고난 피부로 사는 건 서른 전까지야”라며 항산화 관리를 조언, 공감을 이끌어 낸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는 소비자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바라는 소비자의 기대사항에 응답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시행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와 기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새로운 광고에 반영했다”며 “피로와 피부에 대해 느끼는 현실적 고민과, 피로 해소 및 피부 건강이라는 제품의 속성을 연결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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