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된 ‘레스틸렌’, 갈더마코리아 제품 출시 20주년 기념

20살 된 ‘레스틸렌’, 갈더마코리아 제품 출시 20주년 기념

기사승인 2016-10-02 09:15:56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갈더마코리아는 30일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출시 2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레스틸렌은 지난 1996년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HA) 필러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스틸렌은 출시 후 만 20년 동안 2800만 시술 케이스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알러지 등 이상 반응이 심한 동물성 콜라겐 필러를 대체하며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등장한 레스틸렌은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20년째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현재 한국에서 시술되는 필러의 약 90%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제품이다. 인체 구성성분과 유사해 주입 시에도 부담이 적고 분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레스틸렌은 지난 2014년 필러 최초 2000만 시술 달성 당시 한국에서 기념식을 열기도 했다. 또한 한국 소비자가 레스틸렌에 보내는 성원에 응답하는 ‘뷰티 뮤지엄’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컨설팅 프로그램 ‘하모니’를 국내에 정착시키며, 과도한 시술을 지양하고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 캠페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리딩 브랜드다운 행보로 호평 받고 있다. 

레스틸렌 펄레인 리도카인은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인의 안면부 일시적 볼륨 회복’ 적응증에 대한 추가 승인을 받기도 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과 함께, ‘볼륨 회복’까지 두 가지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2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을 목표로 ‘프로미스 캠페인(Promis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스틸렌은 건강하고 올바른 시술 문화의 정착이야 말로 리딩 브랜드만이 수행할 수 있는 미션이라는 사명감 아래, 프로미스 캠페인을 통해 시술 전 상담부터 시술 후 케어까지 안전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전무는 “세계 최초 히알루론산 필러로 선보인 이후, 레스틸렌이 걸어온 길이 역사가 되며 필러의 대명사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 최고의 제품을 위한 레스틸렌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인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에 레스틸렌은 끊임 없는 연구 개발과 더욱 우수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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