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원 오브 원’으로 활동 중인 샤이니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샤이니가 10월 둘째주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샤이니는 ‘원 오브 원’(1 of 1)으로 특유의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샤이니의 ‘원 오브 원’은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샤이니는 10023점의 점수로 1위에 등극했다.

샤이니는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이런 영광 주셔서 감사하다. 큰 상 주는 샤이니월드(샤이니의 팬클럽)도 고맙다”며 “앨범을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는 지난 5일 정규앨범 ‘원 오브 원’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