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상호 배려하는 차량공유 문화를 위한 매너평가 리뉴얼

쏘카, 상호 배려하는 차량공유 문화를 위한 매너평가 리뉴얼

기사승인 2016-10-20 14:03:11

[쿠키뉴스=이훈 기자] 카셰어링 쏘카는 깨끗한 차 탈 권리를 위해 고객 간 평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벌 정책을 개편해 실시한다.

쏘카는 지난 4일부터 차량 이용 시작 시점에 이전 사용자의 반납 상태를 평가하도록 하고 비매너 이용의 경우 사진과 설명을 통해 상세한 반납 상태를 남길 수 있도록 개편됐다. 

쏘카는 평가 내용을 철저히 검토해 좋은 매너로 공유차량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보상을, 비매너 이용 신고가 누적된 회원에게는 경고 및 서비스 이용 제재 등의 강력한 상벌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매너평가 리뉴얼은 약 한 달 간의 계도기간 운영 후, 11월 7일 이후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