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출시 1주년 기념식 열어

GSK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출시 1주년 기념식 열어

기사승인 2016-10-20 15:59:48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18일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지난 1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플루아릭스 테트라 광고 모델인 차인표가 직접 참석해 임직원들과 기념식을 갖고, 사회 전반적인 기부 활동 가치에 대한 강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인표씨는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강연을 펼쳤다. 또한, 그는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GSK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내용도 전했다.

차인표씨는 “GSK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 1위를 차지하는 등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향후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부문화에 더욱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지난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이후 2014년 1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거쳐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 병의원에서 만 3세 이상부터 모든 연령층이 접종이 가능하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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