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희망갤러리’ 일반인 재능기부 작품 공모

길리어드 ‘희망갤러리’ 일반인 재능기부 작품 공모

기사승인 2016-10-21 11:12:49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4회 희망갤러리’에 참여할 일반인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4회째 진행되는 ‘희망갤러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희망’을 주제로 신진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전시 작품 자선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희망’을 주제로 한 회화, 조소, 사진, 디자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재능기부 형태로 응모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작품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사동 우림 갤러리에서 제4회 희망갤러리 출품작으로 전시된다. 출품작은 마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을 위한 후원금 마련 자선경매로 판매된다.

출품을 원하는 개인은 오는 11월 16일까지 ‘희망갤러리’ 사무국으로 작품 공모를 신청하면 된다.

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의 희망갤러리는 국내 신진 작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작품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포함해, 우리 사회 곳곳에 전하고자 추진됐다”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다문화 가정 등 건강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질병 검진,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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