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파격 소품으로 '더 클로저' 첫 무대 선보였다… '제복판타지' 가동

빅스, 파격 소품으로 '더 클로저' 첫 무대 선보였다… '제복판타지' 가동

기사승인 2016-11-02 10:48:2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빅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앨범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와 수록곡 ‘데스퍼레이트’(Desperate)의 무대를 꾸며 첫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스퍼레이트’는 빅스만의 강렬한 느낌이 돋보이는 EDM 장르로 멤버 엔이 직접 안무 구상을 해 화제가 됐다. 검은 수트를 입고 등장한 빅스는 남성미가 느껴지는 ‘데스퍼레이트’의 안무를 소화했다.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더 클로저’의 무대에서 빅스는 레이스 안대를 소품으로 사용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붉은색 재킷에 화려한 견장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제복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빅스는 새 앨범 ‘크라토스’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올해 초부터 시작된 ‘빅스 2016 컨셉션’ 3부작 대미를 완성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