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해 연탄 1만여장을 지원했다. 이 중 3200장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 50여명이 서울 관약구 신림동과 충북 진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계속돼 았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인사돌 사랑봉사단원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시기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달받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본사에서 근무중인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단원들은 문화재 지킴이, 사랑의 빵 나눔, 유기견 보호 등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