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소민·현주 떠난 빈 자리 채운다… 에이프릴 합류

윤채경, 소민·현주 떠난 빈 자리 채운다… 에이프릴 합류

기사승인 2016-11-11 13:42:5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윤채경이 그룹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윤채경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1일 "윤채경의 에이프릴 합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채경은 향후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새 음반 준비를 시작할 예정. 아직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지는 않은 상태다.

앞서 에이프릴은 멤버 소민, 현주가 팀을 떠난 바 있다.

윤채경은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와 I.B.I(아이비아이) 멤버로 활약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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