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스누퍼가 데뷔 1주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누퍼는 지난 14일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첫 번째 날개짓’을 열고 300여 명의 팬과 만났다.

이날 팬미팅에서 스누퍼는 앨범을 준비한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소개를 하며 팬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1주년 행사인 만큼 돌잡이 이벤트 등 특별한 코너를 진행했고, 신곡 ‘이츠 레이닝’(It's raining)과 ‘쓰다’의 무대를 미리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스누퍼는 “데뷔 1년 동안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고,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를 발매한 스누퍼는 타이틀곡 ‘이츠 레이닝’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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