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액’, 신동엽 모델 새 TV 광고 공개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액’, 신동엽 모델 새 TV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16-11-23 14:22:57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코오롱제약은 지난 10월 출시한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의 광고 모델로 신동엽씨를 발탁해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TV 광고는 간편하게 입병을 치료하는 신동엽의 모습을 통해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바를 필요 없이, 지질 필요 없이, 입병은 가글로 치료하세요’라는 메시지로 이물감과 통증을 개선한 제품의 특성을 전달한다.

또한 ‘뜯고, 붓고, 1분 동안 가글가글’이라는 메시지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 편의성을 표현했다.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액은 디클로페낙 성분 가글형 입병치료제다. 주성분 디클로페낙은 강력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진통, 소염 효과가 있다. 하루 2~3번 가글한 뒤 뱉어내면, 디클로페낙이 입안 점막에 바로 흡수된다.

또한 코오롱제약 측은 특허 받은 CDS 공법(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 디클로페낙콜린염의 합성 공법)을 통해 그 효과가 더욱 빠르게 발현된다.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도 없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제약 측은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치료제의 불편함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 통증을 참아왔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그적인 적극적인 마케팅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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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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