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 김윤아가 네 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김윤아는 다음달 8일 솔로 정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고 동명의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인터파크는 24일 앨범명이 포함된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터파크 측은 신보에 관해 “김윤아의 새 앨범은 한 층 더 깊어진 그의 세계관을 아름답게 펼쳐놓은 수작이다.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도 최고의 앨범이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윤아가 지난 4월부터 100일 간격으로 공개한 신곡 ‘키리에’, ‘안녕’, ‘유리’도 이번 앨범에 수록된다.

김윤아는 앨범 발표 후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양화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연다.

김윤아는 앨범 발매와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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