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촛불집회] 범여권 인사들도 촛불 집회 현장에 나와

[5차 촛불집회] 범여권 인사들도 촛불 집회 현장에 나와

기사승인 2016-11-26 22:05:19

[쿠키뉴스=이훈 기자] 정의화 전 국회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용태 의원 등 범 여권 인사들도 26일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 집회 현장에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 지사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집회에 참석했다. '제3지대'에서 대안세력을 모색하는 정 전 의장도 이날 촛불집회 현장을 방문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부인과 함께 경복궁역 사거리까지 걸어가 집회현장에 머무르다 귀가했다.

남 지사와 함께 탈당한 무소속 김용태 의원은 마침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1시간 가량 집회 현장을 지켜봤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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