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선봬

그린카,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선봬

기사승인 2016-11-28 13:51:47

[쿠키뉴스=이훈 기자] 그린카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셰어링카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기차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페인팅 퍼포먼스는 지난달 그린카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체결한 ‘작가미술장터 지원 사업 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침체된 문화예술분야에 활기를 제공하고 아티스트의 창작활동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셰어링카를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했다.

이번 협업에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한 팝 아티스트 찰스장은 국내 유명 브랜드와 다수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해온 팝아트계 유명작가다.
찰스장은 ‘해피하트 레이’를 주제로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하트를 전기차 레이EV에 직접 그렸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해 아름답고 건강해질 미래를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올 연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지정된 그린존(강동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차량 대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NGO단체 및 예술단체에 기부될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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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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