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호시가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나선다.

조슈아와 호시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 7월까지 ‘엠카운트다운’에서 인턴 MC로 활약한 멤버 정한, 민규에 이어 조슈아와 호시가 스페셜 MC로 낙점된 것.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슈아와 호시가 공식적으로 MC를 맡은 것은 처음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둘 만의 매력으로 생기 넘치는 진행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시는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진행 시 멤버 승관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더불어 조슈아와 호시는 ‘엠카운트다운’ 고정 MC인 샤이니 키와 새로운 호흡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세븐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붐’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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