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원, 아이유에게 생일 케이크 선물 받아 "꿈만 같았다"

에이프릴 채원, 아이유에게 생일 케이크 선물 받아 "꿈만 같았다"

기사승인 2017-01-04 15:39:0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에이프릴 채원이 아이유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 받은 소감을 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발표한 그룹 에이프릴은 4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공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채원은 “줄곧 롤모델로 꼽는 아이유 선배가 작년 제 생일에 케이크를 선물해 줬다”며 “아이유 선배의 ‘미아’ 데뷔 무대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꾸준히 팬카페 활동도 했다. 그런 분에게 케이크를 받으니 실감도 안 나고 꿈만 같았다. 직접 만나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4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카라, 원더걸스, EXO, 여자친구 등과 호흡을 맞춘 작곡 그룹 e.one이 작업한 곡이다.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누구나 추억하는 마음과 짝사랑이 순수하게 표현됐다.

에이프릴은 음악방송에 출연에 활발히 활동을 이어간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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