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재계약에 관해 소속사 JYP 측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언론을 통해 “원더걸스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며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원더걸스 일부 멤버가 JYP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이달 중순 JYP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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