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 소식] 대원제약 콜대원 500만포 판매 돌파 外

[의료산업 소식] 대원제약 콜대원 500만포 판매 돌파 外

기사승인 2017-01-24 15:56:12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대원제약 ‘콜대원’, 500만포 판매 돌파=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자사의 감기약 콜대원 누적판매량이 500만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국내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 콜대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했다.

지난해 배우 박하선을 모델로 한 TV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회사 측은 “젊은 직장인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긍정적 시장반응을 이끌며 전년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해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콜드에스, 코프에스, 노즈에스 3가지 제품라인으로 종합감기뿐만 아니라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각각 최적화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는 만큼, 콜대원을 한 번 접해 본 소비자와 약국가를 중심으로 입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을 타깃으로 복용과 휴대성의 간편함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웅진릴리에뜨·코오롱제약, 다이어트 프로그램 ‘라이트플러스’ 개발=웅진릴리에뜨(대표 조장용)와 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자연주의, 운동영양을 기반으로한 체중조절 제품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LITE PLUS(라이트플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트플러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체중조절을 위한 제품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지방, 복부지방 등은 감소되고 단백질, 근육량은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여줄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연령별 솔루션이 제공된다.

양사는 체중조절과 식습관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체중조절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운동과 영양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된다.

웅진릴리에뜨는 웅진그룹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한 홍삼검보, 루테인, 오메가3 등의 건강기능식품 자연모아, 화장품 릴리에뜨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양 사는 “협업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다이어트 브랜드 ‘LITE PLUS(라이트플러스)’는 기존 다이어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텍 홈페이지 새단장, 편의성·모바일콘텐츠 강화=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대표 김정현)은 2017년 새해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 새단장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원텍에 따르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 지난 23일 오후 4시 56분을 기해 웹사이트 교체 작업을 완료해, 기존과 같은 주소를 통해 새로운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고객과 소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채널이 홈페이지라는 관점에서 방문 고객이 짧은 시간 안에 손쉽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방문 고객이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과 모바일 홈페이지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다.

△적응증별로 관련된 장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Treatments', △언제든 장비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한 'Inquiry', △원텍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는 'Newsletter'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김정현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해 세계 최대 수준인 43종에 달하는다양한 제품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개편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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