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금호타이어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에 팔기로 합의

채권단, 금호타이어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에 팔기로 합의

기사승인 2017-03-10 17:27:59

[쿠키뉴스=이훈 기자]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를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에 팔기로 합의했다. 이에 오는 13일 더블스타와 SPA를 체결한다.

이와 함께 채권단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채권단의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우선매수권 행사 의사를 밝혀야 한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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