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는 “탄핵 기각을 당론으로 주장한 자유한국당은 정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오 대표는 “박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됐으니 탄핵 기각을 당론으로 주장했던 자유당은 이제 정리되는 것이 맞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촛불집회에 지도부라는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가서 탄핵 기각을 주장했다”며 “그 사람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이 나라의 보수를 지키는 것 처럼 국민들을 호도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 개인과 이 나라 보수를 혼동시키게 만들어서 마치 박 전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이 나라 보수를 지키는 것 처럼 호도시킨 것은 일종의 범죄 행위라고 봐야 한다”며 “그런 당이 다시 버젓이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다고 하며 집권한다고 한다면 자신들이 여왕처럼 모셨던 사람이 파면됐으니 그 신하들 역시 정리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room@kukinews.com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을 제
“인정. 나라에서 독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는 것 같다.” 신이준(가명·33·남) “
국민의힘이 ‘한동훈 당원게시판 댓글 의혹’을 제기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발 조치하겠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가상자산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9만달러(원화 1억1100만원)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잔혹하게 훼손한 뒤 유기한 육군 중령 양광준(38)의 신상 정보가 13일 공개됐다. 강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정쟁요소가 없는 6건의 민생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또 미래 먹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관련된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들과 함께
셀트리온제약의 지난 3분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한 약 128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
식품업계가 ESG 경영 전략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경남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이자 대표 국민주로 분류되는 삼성전자 주가가 4년5개월만에 4만전자로 추락했다. 14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KPS와 협력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송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