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 外

[제약산업]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 外

기사승인 2017-04-03 15:38:43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4월 한 달 간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11가지 멀티비타민, ▲6가지 미네랄,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를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춰 한 캡슐에 담은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으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3가지 기능성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것을 꼼꼼히 따지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EPA/DHA) 세 가지가 모두 플러스된 트리플러스를 통해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는 컨셉으로 마련이 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세노비스 모델 이현이와 함께 ‘트리플러스3+++인지 체크하고 트리플 혜택도 체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를 통해 주부이면서 동시에 수십 가지 역할을 해내야 하는 바쁜 엄마의 일상을 그려내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오메가-3까지 트리플 플러스된 트리플러스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노비스 공식몰에서는 트리플러스를 구입하면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트리플 혜택 체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시중에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담은 멀티비타민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해피홈’, 살충제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1998년 이후 에프킬라, 홈키파 등 외국 브랜드 중심이었던 국내 살충제 시장에 도전장을 낸 유한양행 살충제 브랜드 ‘해피홈’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가한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외국 기업 제품들이 과점하고 있던 살충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로, 출시 6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을 7.8%까지 확대한 바 있다. 이는 제약회사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배우 오달수를 모델로 한 대규모 광고, 유통 패널의 판매망 확대 등에 기반한다. 

이러한 성장세에 이어 해피홈은 올해 론칭 2주년을 맞아 기존 FIK(Flying Insect Killer: 파리, 모기 등 날아다니는 해충 구제용) 제품의 라인업을 보충하고 CIK(Crawling Insect Killer: 바퀴, 개미, 진드기 등 기어 다니는 해충 구제용) 제품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스미토모화학에서 개발한 살충 성분 메토플루투린이 함유된 신제품 ‘에어 넷’이 바로 그 중 하나다. 에어 넷은 약한 바람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약효가 발휘되어 전기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된다. 이에 모기가 자주 드나드는 베란다나 창문, 현관 등에 놓아두기만 하면 모기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CIK 제품 역시 2월부터 에어로졸과 베이트, 과립형 등 다양한 제형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살충제 라인업을 구축한 유한양행은 2018년까지 모기 살충제 시장에서 40%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 생활용품 마케팅팀 황인구 차장은 “국내 1위 제약사로서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큰 중점을 뒀다”며 “나아가 해충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해피홈을 한국 대표 살충제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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