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중동 럭셔리 시장 공략 강화

제네시스 브랜드, 중동 럭셔리 시장 공략 강화

기사승인 2017-04-05 10:11:51

[쿠키뉴스=이훈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중동 럭셔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5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市 소재 ‘샹그릴라 바르 알 지사 리조트&스파(Shangri-La Barr Al Jissah Resort&Spa)’에서 열리는 2017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2017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 플래그십 모델인 ‘G90(국내명 EQ900)’ 4대와 럭셔리 대형 세단 ‘G80’ 4대를 행사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프리미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등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社가 럭셔리, 패션 미디어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명품 브랜드, 마케팅, 금융 등 관련 산업의 CEO 및 관리자 약 500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에도 공식 후원사로 나선 제네시스 브랜드는 의전 차량 지원외에도공식행사장내 G90 전시 및 로고 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고급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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