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소식] 한독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차은우’ 모델 광고 진행 外

[제약소식] 한독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차은우’ 모델 광고 진행 外

기사승인 2017-04-25 12:23:12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한독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성분명: 이부프로펜피코놀,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얼굴 천재 ‘차은우’를 모델로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다. 무결점의 잘생긴 외모로 ‘얼굴 천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 등으로 불리며 10대 소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클리어틴’ 광고는 ‘그녀는 어떻게 여주(여주인공)가 됐나’란 제목의 팬픽(fanfic: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을 주인공으로 팬들이 직접 쓰는 소설) 형태의 영상이다. 차은우의 열성팬인 여중생이 클리어틴으로 깨끗한 피부를 얻게 되고 결국 차은우의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차은우’의 ‘클리어틴’ 광고 영상은 유투브, SNS, 온라인 등에서 볼 수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클리어틴 주 사용층인 10대 여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SNS와 온라인 위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차은우’ 등신대와 포스터 등을 약국에 비치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계획”이라며, “여드름을 화장품으로만 관리하거나 손으로 짜지 말고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기 전 약국에서 ‘클리어틴’을 구입해 후회 없는 여드름 치료를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한다.

‘클리어틴’은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전문 브랜드로 깨끗함을 뜻하는 클리어(Clear)와 10대, 틴에이저(Teenager)의 합성어다. 10대의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랑스분유 ‘노발락’, 바이럴 영상 공유 이벤트= 녹십자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의 바이럴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하고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노발락 바이럴 영상은 ‘아이의 소화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은?’이라는 주제로 ‘소화가 잘 되는 프리미엄 분유’라는 노발락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녹십자는 이번 바이럴 영상 공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바이럴 영상을 공유하고 공유한 URL를 해당게시물에 감상평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믹서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5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제작됐다”며 “매달 새로운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육아맘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육아맘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와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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