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JW홀딩스, ‘JW 윤리의 날’ 제정 外

[제약산업 소식] JW홀딩스, ‘JW 윤리의 날’ 제정 外

기사승인 2017-06-02 18:42:01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JW홀딩스 ‘JW 윤리의 날’ 제정…윤리경영 의지 천명=JW홀딩스*대표 전재광)가 6월2일을 ‘JW 윤리의 날’로 제정하고 윤리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JW홀딩스는 CP(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그룹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6월2일을 ‘JW 윤리의 날’로 지정했다.

기념식에는 JW홀딩스 전재광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를 비롯해 자율준수 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우수 CP 조직·개인 시상 ▲윤리경영 준수서약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대표를 초청, ‘기업이 준수해야할 Compliance’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들었다. 

JW홀딩스는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포털사이트 개설 ▲CP 매뉴얼 배포 등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전재광 자율준수위원장은 “기업들에게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맞는 오늘이 새로운 윤리경영의 10년을 시작하는 첫날임을 명심하고 JW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JW홀딩스는 지난 2007년부터 그룹 차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14년에는 CP팀을 신설하고 준법경영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등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국제약, 다리자신감 강조한 ‘센시아’ 새 TV-CF 공개=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최근 ‘붓고 무거운 다리를 잘 관리해서 다리 자신감을 찾자’ 주제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새 TV-CF를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투톱 모델로 동반 활약해 온 김미숙과 강소라는 센시아의 새 광고에서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관리하면 가볍고 편안한 다리 건강과 함께 ‘다리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강소라는 길고 늘씬한 다리와 균형있는 자세로 ‘다리 자신감’을 돋보이게 표현해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에서는 다리 관리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강소라가 “만났거든요!”라고 답해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알고보면 답은 예상외로 ‘센시아’. 이처럼 이번 광고는 유머코드를 가미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느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 다리꼬기처럼 안 좋은 자세 또는 꽉 끼는 옷차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남녀 구분 없이 증가하고 있다”며, “발, 다리가 쉽게 붓거나 무겁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해보고 센시아와 같이 입증된 정맥순환개선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준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2017 RNAi 스크니링 공동연구 과제 공모=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는 국내의 뛰어난 기초연구 성과를 산업화로 연계하기 위해 ‘2017 RNAi 스크니링 공동연구 과제’를 공모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세포 기반의 초고속 대용량 스크니링 기술과 바이오 이미징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인 페노믹(Phenomic)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 기술은 살아 있는 세포 내에서의 다양한 생물학적 반응을 정량화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전자 발현을 조절해 질병 감염과 관련된 분자 경로와 약물표적을 규명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동연구 과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스크니링 전문가들과 함께 무료로 RNAi 라이브러리 스크니링 연구를 진행함으로 개량신약(Best-in-class) 및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을 위한 새로운 약물 표적을 발굴·검증할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는 총 2차에 걸쳐 심사가 진행되며, 1차 서류 접수는 6월23일까지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나 연구기술관리(RTM)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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