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세노비스 키즈는 아이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을 올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바쁜 일상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세 가지 핵심 영양만 챙겨주면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은 완성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히어로 3총사 제품인 ▲‘츄어블 오메가-3’, ▲‘멀티비타민미네랄’, ▲‘수퍼바이오틱스’로 구성된 다양한 믹스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세노비스 키즈의 대표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를 증정하며, 2개 이상의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코비’ 인형을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세노비스 키즈의 메시지를 컬러풀한 3D 일러스트 기법을 사용해 재미있게 풀어낸 TV광고와 함께 어린이 비타민에 대한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재치 있게 담아낸 광고 2편을 유튜브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노비스 키즈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방학 동안 불규칙한 스케줄로 지내던 아이들이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단체생활 등 변화된 생활 패턴과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튼튼한 체력을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써줘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의 건강을 완성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휴메딕스, 혈관내 피세포성장인자 항체 특허 전용실시권 확보= 휴메딕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공연)으로부터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이하 VEGF) 항체 특허(KR-1093717)에 대한 국내·외 전용실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와 생공연은 VEGF 항체 기술을 활용해 지난 2012년부터 황반변성 항체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진행 중이며, 2014년 6월에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루센티스’와 대등한 동물 효능 확인에 성공했다고 한다.
휴메딕스는 이번 특허에 대한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황반변성치료제에 대한 기술 노하우뿐만 아니라 VEGF가 과발현되어 발병하는 황반변성, 각종 암질환, 류머티즘성 관절염, 당뇨병성 망막증, 허혈성 망막병증, 건선, 증식당뇨망막병증, 당뇨병성 황반부에 대한 의약품 및 진단제품의 개발권리를 갖게 된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이번 VEGF항체 기술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VEGF가 발현하는 특이적인 암, 관절염, 건선, 망막병증 등 다양한 질환의 의약품 및 진단제품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지역인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5개 지역의 권리도 확보하고 있어 향후 해외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타민하우스, 냉장유통 유산균 ‘장앤굿 유산균’ 홈쇼핑에서 인기= 장이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존재하므로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전반적인 신체건강을 다스리는 지름길이다.
비타민하우스는 장 건강을 위해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냉장유통 유산균인 ‘장앤굿 유산균’을 추천했다.
장앤굿 유산균은 비타민하우스와 GS홈쇼핑이 손잡고 단독 기획, 개발한 상품으로 100억 CFU 12종 유산균 투입, 20억 CFU가 보장되는 유산균이라고 한다. 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9종도 함께 배합되어 있으며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균종 특허 받은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유통과정에서 생균이 죽는 것을 막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생균이 도달할 수 있도록 생산에서 배송까지 냉장 유통 시스템을 갖추어 믿고 섭취할 수 있다며, 유산균, 아연, 비타민D까지 포함한 3중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PVDC 포장으로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