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단신] 대웅제약 우루사 신규 광고 ‘간상(肝相)’ 공개 外

[제약산업 단신] 대웅제약 우루사 신규 광고 ‘간상(肝相)’ 공개 外

기사승인 2017-09-14 10:52:07
◎대웅제약, 우루사 신규 광고캠페인 ‘간상(肝相)’ 선봬=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의 신규 광고 캠페인 ‘간상’편을 케이블, 종편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등 디지털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누구나 우루사의 핵심 작용기전인 해독 및 노폐물 배출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시켜나갈 계획이이다.

술을 마시지 않는 현대인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지방, 고단백 식이 등의 식습관 변화로 인해 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우루사 주성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Ursodeoxycholic acid)의 해독, 노폐물 배출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간 건강을 관리했을 때 피로감 없이 활력 넘치는 생기로운 모습을 제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TV 광고를 통해 우루사가 지난 57년간 대한민국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온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온라인에서는 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성별을 불문하고 온 국민의 간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잘크톤 CF’ IPTV 온에어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영양음료 잘크톤 CF의 IPTV 온에어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2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는 ‘잘크톤 듣기 평가 이벤트’는 지난 3월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 론칭을 기념해 제작하고 온라인을 통해 방영한 잘크톤 CF ‘고민편’ 영상을 응용한 리마인드 이벤트다.

잘크톤 CF ‘고민편’은 두 아이가 부모의 관심과 기대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CM Song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는 아이들을 코믹하게 담아낸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에서 CF ‘고민편’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속에 ‘잘크톤’ 단어를 몇 번 말했는지 보기를 고르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1명), 진공 무선 청소기(2명), 잘크톤[STEP.1]&잘크톤엠(M)[STEP.2](각50명/총100명), 던킨도너츠세트(100명) 등 약 6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총 203명에게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27일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1000만포 판매 돌파=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자사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누적판매량 1000만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콜대원’은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출시 1년5개월만인 지난 1월 500만포 판매를 달성했다. 이후 8개월만인 9월 1000만포 판매를 돌파했다.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2015년 일반의약품 사업에 진출하며 최초로 발매한 제품으로, 전문약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던 대원제약의 새로운 간판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인기 드라마로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를 광고 모델로 앞세워 본격 감기시즌을 공략할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4종의 ‘콜대원 키즈’도 새롭게 출시했다. 콜대원 키즈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점과 빠른 효과가 바쁜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올 해는 콜대원 키즈까지 출시돼, 다양한 연령대의 온 가족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