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ㆍ울산지역 복지기관 23곳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합나눔회 성금은 총 1200만 원으로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에 BNK경남은행이 별도 기금을 더해 마련됐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합나눔회 성금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백합나눔회를 통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복지기관 23곳을 대표해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에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창원=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를 정면 반박했다. 축구협회는 2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문체부 감사
대한축구협회를 감사한 문화체육관광부가 감독 선임 과정에 큰 하자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문체부는 2일 오전 10
서울 전역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전화 통화를 하면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 한
지난 2022년 국정감사에서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 위증죄로 고발당했던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무혐의 처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영화의 바다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2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
조달청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가덕도신공항 수의계약 무산 위기’에 대해 “가덕도신공항 부
동부간선 지하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지하화가 완료되면 상습정체·상습침수 구간이라는 오명을 벗고
서울시가 가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연다. 2일 시에 따르면 오는 3일 서울 노원구 수락정
최근 폭염으로 배추값이 급등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가장 밀접한 농림축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오는 7일부터 열린다. 여야는 모두 이번 국감을 ‘민생 현안’을 다루고 해결
제22대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현역 의원들의 무더기 기소가 임박했다. 선거법 공소시효가 일주일 앞
국내 방산업체들이 ‘한국판 패트리엇’인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Ⅱ’를 이라크에 수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에 중소형 증권사들의 기대감이 한풀 꺾인 모양새다. 밸류업 지수 특례편입 조건인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