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대웅제약, 이지엔6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外

[제약산업 소식] 대웅제약, 이지엔6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外

기사승인 2017-09-22 18:05:19
◎대웅제약 이지엔6 대학생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 열어=대웅제약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지엔젤은 대웅제약이 지난 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20명을 선발해 마케팅 교육은 물론 실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이지엔젤 2기는 11월 말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지엔젤에게 생리통 바로 알기와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교육하고, 마케팅 실무자 및 멘토의 강연으로 마케팅 지식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지엔젤은 생리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생리통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개인 및 팀별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대웅제약 최희재 이지엔6 PM은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는 진통제에 대해 이해하고, 소비자에게 생리통을 바로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대학생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회사와 서포터즈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비강 세척액 피지오머 TV 광고 제작=유유제약이 코 세척 및 피지오머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코 건강과 비염 치료 예방에 효과적인 비강세척액 피지오머 TV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을 확산하고 비강세척액 선두 브랜드인 피지오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중순부터 케이블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01년 출시한 비강세척액 ‘피지오머(Physiomer)’는 프랑스 청정지역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피지오머 용액은 천연 해수에 포함된 80종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및 미량원소가 비강 점막에 영양을 공급하며, 약 알칼리성(pH. 8.2)으로 조절돼 비강 점막세포의 섬모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비강 내 염증반응 감소 및 상처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

피지오머는 베이비(생후 2주 이상 영·유아용), 키즈(3세 이상 소아용), 젠틀(6세 이상 소아·성인용), 스트롱(10세 이상 소아·성인용) 네 가지로 되어 있어 사용자의 연령 및 증상에 맞추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가톨릭사회복지회에 희망 감기약 ‘콜대원’ 기부=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1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박경근 신부)를 통해 아동·장애인·의료·노인·노숙인 시설 등 약 260개소 시설에 자사의 제품인 희망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의 희망 감기약 기부활동은 대원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콜대원을 기부함으로써 건강과 복지에 취약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 해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양한 단체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해 왔다.

이 번에 전달된 3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기관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복지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 등에서 환절기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 기부를 통해 의약품이 필요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기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원제약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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