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멀티맨·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外

[제약산업 소식]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멀티맨·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外

기사승인 2017-11-01 13:23:51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멀티맨 멀티우면 스토리 공모전 실시=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17일까지 약 3주간 센트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트룸의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는 엄마이자 바리스타 수강생, 직장인이자 아마추어 여행가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멀티맨 멀티우먼으로서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자기 자신 혹은 지인을 설명하는 키워드와 스토리를 센트룸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포스팅 댓글을 적으면 참여할 수 잇다.

우수 스토리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센트룸 포 맨(50T, 1개), 센트룸 포 우먼(50T, 1개)로 구성된 센트룸 젠더 한 세트가 제공된다. 최우수 스토리로 선발된 멀티맨 멀티우먼 총 4인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맞춤 정장과 프로필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스토리 선발 여부와 별도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벤트 포스팅을 공유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김유섭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생활 속에서 바쁘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센트룸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의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약 3주 간 센트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센트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이벤트 상세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수령자 및 우수 스토리 선발자는 11월 말 센트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우수 스토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머크 성장 치료분야 연구 기금 지원 프로그램 수상자 발표=머크(Merck KGaA)는 인체 성장 메커니즘과 성장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성장치료 분야 연구기금을 지원하는 ‘2017년 성장 혁신 연구상(2017 Grant for Growth Innovation)’ 수상자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소아내분비학회(IMPE) 학술대회에서 공개했다.

이번 연구지원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65건이 연구 프로젝트들이 제출됐다. 세계적인 내분비 전문의와 연구자 6명으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Scientific Steering Committee)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의 연구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들은 인체의 성장과 성장 장애 분야에서 이해를 높이는 것을 주제로 하며, 프랑스와 덴마크 연구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머크 바이오파마 본사 글로벌 환자안전 총괄 스티븐 힐데 최고 책임자(CMO)는 “2017년 성장 혁신 연구상(2017 Grant for Growth Innovation)을 수상한 연구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제출된 연구 프로젝트들의 과학적 우수성과 연구 분야에 대한 헌신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성장 호르몬 치료 분야의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두어 환자들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멀츠 코리아, 골든페이스 코리아 시상식 열어=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달  30일 서울예술종합학교 아트홀에서 MAAT 골든페이스 코리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MAAT 골든페이스 코리아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찾기 위해 얼굴 대칭, 황금 비율, 수평 3분할 등 과학적으로 균형잡힌 얼굴에 대해 알아보고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7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815명의 응모자를 기록했다.

이번 MAAT 골든페이스 코리아 시상식에서는 815명의 응모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상 1명과 우수상 5명을 선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 오라클피부과 압구정 박제영 원장, 오라클피부과 청담 왕재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 트로피를 안은 참가자에게는 총 3000달러 상당의 방콕 여행과 국제 피부외과학회 행사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을 받은 5명의 참가자에게는 한국모델협회에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유수연 대표는 “의학계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골격과 특징에 맞는 황금 비율을 찾는 이번 행사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안면 균형을 치료·연구하는 많은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10개국에서 뽑힌 각 나라별 골든 페이스 TOP 1은 11월에 있을 방콕 ISDS학회에서 소개되어 황금 비율 얼굴에 대한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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