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측이 3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25일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3월 컴백은 확정되지 않았다. 새 앨범을 작업 중이지만, 앨범 형태도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워너원이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하며 정확한 컴백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확인한 것.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그룹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워너원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