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현 대표이사인 김창수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화재 현성철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사장 승진)로 추천했다.
현성철 대표이사 후보 추천자는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카드, 삼성화재를 거치며 경영진단, 구매, 마케팅, 경영지원, 보험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경영역량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18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