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HB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비즈니스 전문몰 (주)하나원비즈마켓 (대표 구본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주인공 강태욱 역을 맡았던 지진희는 지난 3월 하나원비즈마켓의 TV CF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순차적으로 ‘비즈니스파트너’편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하나원BIZ마켓 담당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주)하나원마켓’에서 ‘(주)하나원비즈마켓으로 하게 됐다. 대외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신뢰감 높은 배우인 지진희 씨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원비즈마켓을 대행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 에이션(유)의 담당 AE는 “기업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신뢰의 아이콘인 지진희 씨가 처음으로 예능프로를 준비하는 등 ‘미스티’ 이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러브콜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진희를 메인 모델로 하는 광고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한편, 하나원비즈마켓은 3만여 고객사를 보유한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주문한 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실물 확인 서비스와 고객사별 전담 상담직원을 통해 상담부터 배송까지 안심하고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4월 23일 사은품 전문몰과 오피스 전문몰로 구성된 새로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