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리스틴 멤버 결경이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에 출연했다.

결경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중국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후난TV ‘쾌락대본영’은 지난 1997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중국의 인기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다. 중국 연예인들은 물론 소녀시대 윤아, 엑소 레이, 송중기 등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본방송에서 뜨거운 환호와 함께 등장한 결경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다양한 게임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결경은 방송이 끝난 직후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경이 소속된 그룹 프리스틴은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