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한현민는 이번 인터뷰에서 "모델 일은 평생 하고 싶고 언젠가는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영어를 배워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일이 끝나고 PC방에 가서 게임할 때 가장 즐겁다"며 "식당 아주머니들이 나를 알아보고 반찬을 많이 줄때도 좋다"며 아직 어린 10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 방송국에서 EXID 하니 누나를 봤다. 정말 예뻤다"며 "빈지노 형의 음악을 듣고 위로받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