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이 접착형 마우스패드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는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특장점이다. 0.76mm의 얇고 가벼운 이 마우스패드의 바닥면은 재부착이 가능한 접착형 재질로 제작되어 노트북 표면에 부착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3M의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접착력은 우수하지만 잔사가 남지 않아 끈적임이 전혀 없다. 떼었다 붙였다를 여러 번 반복해도 접착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접착면이 더러워지면 비눗물로 닦아내거나 3M 매직 테이프로 떼어내면 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다.
마우스패드 표면의 경우, 마우스 센서에서 나오는 빛을 효율적으로 반사시키는 소재로 만들어져 무선 마우스의 배터리를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패드와 마우스의 접착을 최소화하는 재질로 정확하고 빠른 마우스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6월부터 네이버스토어,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한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는 9900원에 판매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