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태풍 논란에 사과 “어리석고 경솔한 글…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

마마무 휘인, 태풍 논란에 사과 “어리석고 경솔한 글…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

마마무 휘인, 태풍 논란에 사과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

기사승인 2018-07-04 13:42:05


그룹 마마무 휘인이 태풍 쁘라삐룬을 언급하며 신곡을 홍보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휘인은 4일 오후 마마무 팬 카페에 "안녕하세요. 휘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사과문을 올렸다.

휘인은 사과문에서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휘인은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홍보하며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을 올려 팬 카페에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신곡 홍보를 위해 한반도에 피해를 준 태풍 쁘라삐룬을 언급한 것은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마무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