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무더위에 “세균 번식 억지력 지녀”-

엠에스비전홈(대표 김무성)은 요즘 같은 무더위에 세균 걱정 없는 크래프트 캄포, 편백나무도마를 소개했다

 여름철 무더위에 주방에서 쓰는 도마는 세균 번식에 쉽게 노출되어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캄포나무는 특유의 나뭇결 아름다움과 나무 자체에서 발산되는 방향성 물질로 벌레가 먹지 않고 썩지 않는 고급수종으로 예로부터 왕족,귀족들 궁의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 되었다

 '칼질을 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고유의 향 풍미'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작용과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도 없애주기 때문에 도마로 많이 사용 된다 요즘 나무도마는 단순한 조리도구에 그치지 않는다.

때로는 요리를 담는 접시나 쟁반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한다

TV나 잡지를 통해 나무도마위에 요리를 올려놓는 모습들이 자주 나온다

특히 도톰한 두께에 고급스러운 나뭇결을 지닌 통원목 도마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자연주의 바람과 더불어 선물로 인기가 높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