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H.O.T 데뷔 22주년 자축…17년만에 단독콘서트도 준비

강타, H.O.T 데뷔 22주년 자축…17년만에 단독콘서트도 준비

기사승인 2018-09-07 22:17:03

가수 강타가 그룹 H.O.T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H.O.T는 90년대 말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아이돌 1세대 그룹으로 대표곡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등이 있다. 

7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22주년 #19960907 #20180907 #잡지 사진 #귀여운 척 죄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H.O.T. 멤버들의 활동 당시 사진이 담긴 잡지가 있다.

당시 사진은 20년 전 그룹에서 활동했던 강타, 문희준,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H.O.T. 콘서트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가 이날 오후 8시 티켓이 오픈돼 발매 몇 시간만에 매진됐다. 17년 만에 열리는 H.O.T.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