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특별보상 판매를 시작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보상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노트9 구매 고객이 기존에 쓰던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반납하면 삼성전자가 중고매입가보다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보상하는 프로모션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신규 색상인 ‘클라우드 실버’ 색상도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출시한다.
이로써 갤럭시노트9은 오션블루,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피플, 메탈릭 코퍼 등 총 5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